top of page

유콘 정부 연방 베이핑 세금 프로그램에 참여

2024년 3월 8일

해당 지역에서 성장하는 청소년의 베이핑 문제 해결을 목표






청소년 전자 담배 흡연 및 전자 담배와 관련된 폐 관련 질병의 증가를 막기 위해 유콘 정부는 유콘 입법부에서 전자 담배 제품 과세 협정 법안 제 35호를 상정했다. 통과되면 유콘 정부는 캐나다 정부와 유콘에서 판매되는 베이핑 제품에 대한 현재 연방세를 두 배로 인상하는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또한 이 협정을 통해 유콘 주는 해당 지역에서 징수된 조세 수입의 50%를 받을 수 있다. 2021년에 캐나다 정부는 연간 예산의 일부로 베이핑 제품에 대한 소비세 부과를 위한 새로운 연방 과세 체계를 도입하겠다는 의도를 발표했다.


캐나다 정부따르면 2022년에 실시된 캐나다 보건부 캐나다 담배 및 니코틴 조사에 따르면 15세 이상 캐나다인 중 6%가 지난 30일 동안 베이핑을 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0일 동안 베이핑을 했을 가능성이 젊은 청소년(15~19세 청소년의 14%, 20~24세 청소년의 20%)에 비해 25세 이상의 캐나다인은 4%였다.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전자 담배를 피우는 것이 15~19세(31%)와 20~24세(33%) 사이에서 전자 담배를 피우는 주요 원인으로 보고된 반면, 25세 이상에서는 스트레스를 줄이거나 끊거나 피하기 위해 전자 담배를 사용한다고 답한 비율이 44%였다. 지난 30일 동안 남성의 7%, 여성의 5%가 베이핑을 했다.


동일한 설문조사에서 7~12학년 학생 중 17%가 지난 30일 이내에 베이핑 제품(설문조사에서는 전자담배라고 함)을 사용했다고 보고했다. 지난 30일 동안 약 16%의 학생이 니코틴 함유 전자 담배를 사용했으며, 4%는 니코틴 없는 전자 담배를 사용한 적이 있다. 그리고 55%의 학생은 원하는 경우 니코틴 함유 전자담배를 구입하는 것이 매우 쉬울것이라고 생각했으며, 54%는 니코틴 없는 전자 담배를 구입하는 것이 매우 쉬울것이라고 생각했다.


작년 11월 중순, Sandy Silver 재무부 장관과 Tracy-Anne McPhee 보건사회부 장관은 Yukon 정부가 연방 조정 베이핑 제품 과세 체계에 합류하려고 한다는 발표에 관한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유콘 정부는 올 가을 유콘 의회에서 유콘이 제안된 전자 담배 제품 과세 프레임워크에 합류하도록 지지하도록 요청하는 발의안을 상정함으로써 전자 담배 증가를 해결하고 전자 담배 관련 폐 질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번 동의는 연방 정부의 프레임워크를 지원하는 법안을 올 봄에 제출하겠다는 유콘 정부의 의도를 나타냅니다.”라고 공동 성명에서 밝혔다.


“이 프레임워크를 통해 주와 준주는 베이핑 제품에 대해 연방 정부가 징수한 세금 수입의 50%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그 대가로 Yukon은 이러한 제품에 자체 세금을 추가하지 않습니다. 현재 일정에 따라 법안이 통과되면 프레임워크는 2024년에 시행될 것입니다.”


계약의 일환으로 Yukon은 이러한 제품에 자체 세금을 추가하지 않는다. 통과되면 새로운 세율은 이르면 2025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유콘 정부는 법안이 통과되면 2024~25년에 새로운 베이핑 환승에 따라 115,000달러를 받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완전히 시행되면 유콘 재무부는 해당 지역이 2026-27 회계연도에 연방 베이핑 환급으로 약 780,000달러를 받게 될 것으로 추정한다.


“법안 제35호의 도입은 전자 담배와 관련된 위험으로부터 유콘 주민, 특히 청소년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우리의 지속적인 노력에서 중요한 진전을 의미합니다.” “연방에서 조정한 베이핑 과세 제도에 참여함으로써 우리는 우리 지역의 베이핑 비율 증가에 대처할 뿐만 아니라 니코틴 중독을 예방하고 베이핑 관련 질병을 줄이는 데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 계획은 공중 보건과 지역 사회의 복지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반영합니다.”라고 법안이 의회에 제출되자 McPhee 장관이 말했다.

bottom of page